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맞아 강남역에 있는 포터(Porter) 매장에 방문해 히트 투웨이 브리프케이스(Heat 2-Way Brief)를 구매해봤습니다.
포터 강남점은 강남역 11번 출구쪽에 위치해 있고, CGV 옆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포터 매장은 한국에 4개(강남점, 한남점, 여의도점, 압구정점)밖에 없는데요.
제가 방문한 포터 강남점은 2016년 한국 첫 매장으로 오픈했으며, 2020년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하네요.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밖에서 봤을 땐 매장이 그렇게 크지 않지만,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 있어 내부로 들어가면 꽤 넉넉한 사이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백팩, 브리프케이스, 보스턴백 같은 가방부터 지갑, 카드케이스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여의도 더현대에 있는 포터 여의도점을 저번에 방문해 봤었는데요.
그때 봐뒀던 가방을 사기 위해 강남점을 다시 찾았습니다.
여의도점에 비해 강남점이 더 크고 제품 종류도 다양한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방을 구매하면 이렇게 검정 종이가방과 그 안에 더스트백으로 한번 더 포장해 담아주십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HEAT 2-WAY BRIEF로 가격은 428,000원입니다.
사실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라 고민했지만, 오래오래 들고다닐 생각으로 질러버렸습니다...
가방 앞, 뒷면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앞쪽에는 귀중품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포켓이 있고, 뒷면은 간단한 물건들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에는 작은 후레쉬와 레더 키링이 달려있어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하단에 지퍼가 달려있어, 내부 수납 공간을 확장할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짐을 많이 넣어도 가방 쉐입이 망가지지 않아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이렇게 가방 관리 방법 안내서도 넣어주니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AS는 모두 일본에서 진행되어 2~3개월 정도 수선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맡길 때 각오하고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터(Porter) 강남점 방문 및 히트 투웨이 브리프케이스(Heat 2-Way Brief) 내돈내산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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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