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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김포FC로 이적한 공격수 박동진(31)이 첫 경기에서 상대 코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징계 위기에 빠졌습니다.
논란 경위, 징계 가능성, 구단·사측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1️⃣ 사건 개요
- 선수 정보
- 박동진(31)는 프로 데뷔 후 FC서울, 상주상무, 김천, 부산, 제주 SK 등을 거친 베테랑 스트라이커로, 이번 시즌 김포FC로 이적했습니다
- 논란 발생
- 6월 29일 김포 홈경기 종료 후, 인천 유나이티드 외국인 코치(스페인 국적)에 손가락 욕설을 한 장면이 영상으로 포착되며 논란이 됐습니다
2️⃣ 영상·증거 확보
- 인천 구단은 현장 영상 확보 후 이를 리그 및 연맹에 증거 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라며, 명백한 증거로 징계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3️⃣ 징계 절차 & 가능성
- K리그 규정에 따르면, 폭언·모욕 행위로 상벌위원회 회부 시 최소 2경기 출장 정지, 최고 5경기 정지와 200만 원 이상 제재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박동진은 김포 이적 후 단 한 경기 만에 해당 사건에 연루되어 신속한 징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구단 및 선수 측 반응
- 박동진 주장: “코치가 먼저 욕설했다”며 상대 비방은 방어적 대응이었다고 해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 김포FC 입장: 구단은 사실관계 파악 후 공식 입장 표명을 준비 중입니다.
5️⃣ 향후 일정 및 전망
- 징계 처리: 구단 경위서 제출 후,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 회부가 유력합니다.
- 경기 출전: 최소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질 경우, 김포의 시즌 초반 전력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선수 이미지: 해당 논란은 팬 및 스폰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이 커, 사후 대응이 중요해 보입니다.
✅ 요약
- 김포FC로 이적한 박동진이 첫 공식 경기에서 상대 코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 조만간 상벌위원회 회부 및 징계 처분이 예상됩니다.
- 선수 해명과 구단 대응에 축구계 관심 집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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