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핵심 인물] 안규백: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 후보자

5선 의원 안규백이 2025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64년 만의 문민 출신 국방장관, 주요 경력·정치적 행보·향후 역할을 분석합니다.

 

 

🏛️ 1. 프로필 & 국회 경력

• 이름: 안규백(安圭伯), 1961년 6월 12일, 전라북도 고창 출생 
• 학력: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 무역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 정당: 더불어민주당
• 국회의원 5선: 18대(비례) → 19∼22대(서울 동대문구 갑)
• 주요 경력: 국방위원장, 전략홍보본부장, 전략공천관리위원장 등 다수 주요 당직 수행 

 

🛡️ 2. 문민 국방장관 후보 지명

• 2025년 6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안규백 의원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 의미: 1961년 5·16 쿠데타 이후 64년 만에 전문가가 아닌 민간 출신 국방장관 탄생 
• 의도: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방 전략인 군 문민화 정책의 상징적 사례

 

 

💬 3. 후보자로서의 소신과 목표

• 군 개혁 의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문민장관으로서 군 개혁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
• 군심 안정 주문: “흐트러진 군심을 하나로 모아 사기 진작이 우선”이라며 병영 문화 개선 계획 시사 
• 전문성: 5선 내내 국회 국방위원회 활동, 위원장 경력 보유하며 정책·조직 이해도 상당 

 

🔮 4. 정치적 위상 & 향후 변수

• 정세균계 중진 순간: 전략공천관리위원장 등 당내 중책 수행, 원내·전략라인 핵심 역할 
• 국방장관 청문회 주목: 문민화·군 개혁 정책 중심의 진술 필요, 야당 공세 예상
• 민간 정치인 출신 장관 첫 사례: 이후 군 조직, 국방 예산·인사에 문민 원칙 적용의 선례 가능성

 

✅ 요약

• 안규백(64세)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이 2025년 6월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 그는 64년 만의 민간 출신 국방장관이자, 군 통제와 개혁의 중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으며,
• 국회 국방위원장 출신으로 전문성과 정치적 무게를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