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샐러드 맛집 '샐러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샐러디는 얼마 전 가게 리모델링으로 잠깐 문을 닫았는데요.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내부가 훨씬 깔끔해졌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초록초록한 분위기입니다. 테이블도 4~5개 정도 있어 매장에서 먹고 가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메뉴는 아래 사진처럼 샐러드, 웜볼, 랩, 웜랩, 샌드 이렇게 있어요. 이렇게 나만의 샐러드, 나만의 웜볼을 선택한 뒤 자기가 좋아하는 토핑과 드레싱을 선택해 먹을 수도 있어요. 사실 저는 일일이 선택하기 귀찮아서 이렇게 안 하는데, 좋아하는 토핑이나 싫어하는 토핑이 확고하신 분들은 나만의 샐러드, 웜볼로 주문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이번 겨울 신메뉴로 스파이시오리 웜볼도 출시된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