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샐러드 맛집 '샐러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샐러드 맛집 '샐러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샐러디는 얼마 전 가게 리모델링으로 잠깐 문을 닫았는데요.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내부가 훨씬 깔끔해졌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초록초록한 분위기입니다.

 

테이블도 4~5개 정도 있어 매장에서 먹고 가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메뉴는 아래 사진처럼 샐러드, 웜볼, 랩, 웜랩, 샌드 이렇게 있어요. 

 

 

이렇게 나만의 샐러드, 나만의 웜볼을 선택한 뒤 자기가 좋아하는 토핑과 드레싱을 선택해 먹을 수도 있어요.

 

사실 저는 일일이 선택하기 귀찮아서 이렇게 안 하는데, 좋아하는 토핑이나 싫어하는 토핑이 확고하신 분들은 나만의 샐러드, 웜볼로 주문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이번 겨울 신메뉴로 스파이시오리 웜볼도 출시된 것 같았어요.

 

저도 담엔 꼭 한 번 먹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ㅎㅎ

 

 

저는 주로 웜볼을 먹는데, 따뜻한 밥과 고기가 들어 있어 추운 겨울에는 오히려 샐러드보다 낫더라고요.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칠리베이컨 웜볼인데요.

 

웜볼 안에는 각종 채소와 계란, 현미밥, 베이컨, 옥수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 크리미칠리 소스가 넘 맛있어서 자주 먹는 메뉴랍니다.

 

샐러디의 베스트 메뉴 중에 하나인 것 같으니 메뉴가 고민되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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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서울대입구역 샐러드 맛집 '샐러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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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