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안산 안산시청 고잔역 중앙역 한식 맛집 영월애(愛) 곤드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산 고잔역, 중앙역 한식 맛집 영월애(愛) 곤드레 방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여기도 카카오맵 평점 4.3점으로 상당히 높아서 기대를 안고 방문했답니다.

 

위치는 고잔역과 중앙역 사이에 있고, 안산시청 근처의 프라움시티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인천에 본점이 있는 1992년부터 운영된 꽤 오래된 체인점인 것 같더라고요.

 

 

식당 내부는 꽤 넓어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입장이 가능할 것 같았어요.

 

저희는 저녁 8시쯤 갔는데 가게에 손님이 아무도 없어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 아마 9시 영업제한 때문에 그런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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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먼저 구경해 볼까요?

 

한상차림으로 고등어, 제육, 꼬막, 금게장, 불고기 정식이 있었는데 저희는 직화제육볶음 정식을 시켰습니다. 

 

1인분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여러명이 갔을 때는 각자 다른 메뉴를 시켜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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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셀프바인데요.

 

한쪽에는 식전, 식후에 먹기 좋은 보리빵, 식혜, 수정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쪽에는 반찬과 쌈을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데요.

 

이날은 시간이 좀 늦어서 그런지 반찬은 다 치우셨더라고요.

 

대신 반찬을 직접 가득가득 담아 서빙해 주셔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저희가 시킨 직화제육볶음 정식과 각종 반찬들이 나왔는데요.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고, 메인 요리인 제육볶음도 불향이 가득 풍겨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곤드레밥도 오랜만에 먹으니 좋더라구요.

 

쌈도 열심히 싸먹고, 반찬도 많이 먹었는데 다 못 먹고 좀 남겼어요..ㅜㅜ

 

 

부모님과 같이 가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고, 친구랑 가도 정말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안산 고잔역, 중앙역 한식 맛집 '영월애(愛) 곤드레'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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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