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 푸드코트 방문 후기, 메뉴 추천(ft.크리스마스 마켓)

안녕하세요. 어제 점심에는 이케아 광명점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봤어요.

오전에 광명역 근처에 출장이 있었는데, 끝나고 점심으로 뭘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던 그때!

 

이케아를 발견하고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의 영업시간은 10:00~21:00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면 한방에 갈 수 있지만 구경하면서 올라가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탔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였어요.

 

 

2층에 도착했으면, 이제 레스토랑을 찾아 가야하는데요.

 

저 긴 길을 모두 거쳐가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다가 지름길을 이용해서 레스토랑으로 가야합니다!

 

 

레스토랑, 카페로 가는 지름길 표지판을 잘 보고 따라가면 레스토랑 입구가 나옵니다ㅎㅎ

 

이렇게 들어가기 전 QR체크인을 하고 손소독을 해주시면 돼요.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끝나서 그런지 직원분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더라고요.

 

 

레스토랑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앉을 자리가 무척 많으니 자리 없어서 못 먹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메뉴를 포장해 갈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 바라요~

 

 

이제 본격적으로 주문을 하러 갑니다.

 

이 맛에 돈 버는 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여기가 주문하는 곳인데요.

 

얼핏 보면 마트 계산대처럼 생겼죠. 하지만 쭉 걸어들어가면 진열대에 있는 음식을 집을 수도 있고,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어요.

 

저기 보이는 카트에 쟁반을 올리고 밀고다니면서 음식을 담으면 된답니다.

 

 

여기에 있는 친구들은 직접 쟁반에 담으면 돼요. 저는 여기서 절인 연어 샐러드와 애플 케이크를 하나씩 집었어요ㅎㅎ

 

여기서는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음식을 담아 세팅해 주십니다.

 

저는 여기서 통등심 돈까스와 플랜트 볼을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아까 본 마트 계산대처럼 생긴 곳에서 계산을 해줍니다. 여기서 커피와 탄산음료를 원하면 같이 결제해주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뒤로 보이는 저곳에서 음료와 커피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결제가 끝났으면 이렇게 카트를 잘 끌고와 자리를 잡아주면 됩니다ㅋㅋ

 

 

이것이 바로 제가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절인 연어 샐러드, 애플 케이크, 통등심 돈까스, 플랜트 볼인데요.

 

 

저는 다른 메뉴들은 모두 맛있었지만, 애플 케이크는 너무 달아서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플랜트 볼은 진짜 고기가 아닌 대체육으로 만든 음식인데 말 안 하면 모를 정도로 고기 식감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저는 저렇게 먹고 23,600원이 나왔어요. 나름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메뉴판 사진을 못 찍은 게 슬프네요ㅠㅠ 다음엔 꼭 찍어오도록 할게요

 

 

 

밥을 다 먹고 나오는 길에 크리스마스 마켓도 발견했어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파니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고싶은 분들은 구경하러 오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ㅎㅎ

 

저는 집에 놔둘 공간이 없어서 눈으로 구경만 하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후식은 참을 수 없죠.

 

비스트로에서 500원짜리 소프트콘까지 먹고 나왔답니다.

 

먹는데 정신 팔려서 소프트콘 사진도 없네요... 사진을 더 열심히 찍어둬야겠어요ㅋㅋ

 

이상으로 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