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슈] 조수미, 프랑스 ‘코망되르’ 수훈 → 국내·글로벌 콘서트 투어 돌입

뉴스

[2025 이슈] 조수미, 프랑스 ‘코망되르’ 수훈 → 국내·글로벌 콘서트 투어 돌입

퇴준생 2025. 6. 30. 20:46
반응형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프랑스 문화예술계 최고 훈장 ‘코망되르’를 받았습니다.

 

6월 국내 투어 시작, 아웃백 오페라 페스티벌 소식, 신예 발굴 프로젝트 등 최신 활동 총정리.

 

 

🏅 1.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코망되르’ 수상

  • 조수미는 2025년 5월 26일 파리 오페라 코미크에서 프랑스 정부 최고 문화훈장인 코망되르(Commandeur de l’Ordre des Arts et Lettres)를 수상했습니다
  • 한국 언론은 “코망되르는 한국 음악인의 영광이자 세계적 위상”이라며 그녀의 뿌리를 잊지 않는 소감을 조명했습니다

 

🎤 2. 국내 투어 콘서트 ‘The Magic, 2025 Sumi Jo & Winners’

  • 6월 19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서울 롯데콘서트홀·춘천 등 전국 투어에 들어갑니다 
  • “익숙한 왕성 레퍼토리 + 신예 아티스트 협연”이 특징이며, 그녀가 직접 기획한 콩쿠르 수상자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

 

 

🌏 3. 오스트레일리아 아웃백 오페라 페스티벌 참가

  • 지난 5월 호주 윈튼Festival of Outback Opera에서 두 번의 야외 공연을 펼치며 현지에서 2회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 조수미는 “자연의 웅장함과 공동체 문화가 아름다운 무대”라고 호평하며, 신인 멘토 역할도 크게 했습니다

 

🎓 4. 신예 발굴·AI 앨범 준비

  • 그녀가 직접 창설한 ‘조수미 국제 콩쿠르’는 프랑스에서 첫 개최됐으며, 수상자와의 투어 협연 및 멘토링 활동이 이어집니다 .
  • 또한 AI 기술을 접목한 새 앨범을 기획 중이며, “내 목소리를 디지털화해 보컬의 영역을 확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 5. 요약

  • 조수미는 2025년 ‘코망되르’ 수훈, 국내 전국 투어, 호주 아웃백 페스티벌 참여, 신인 지원 및 AI 앨범 준비 등 다각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클래식뿐 아니라 문화·기술 연계 지평도 넓히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