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핫이슈] 김준수 협박 사건 – 여성 BJ, 대법서 징역 7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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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핫이슈] 김준수 협박 사건 – 여성 BJ, 대법서 징역 7년 확정

퇴준생 2025. 6. 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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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준수가 여성 BJ로부터 협박당해 약 8억 4천만 원을 갈취당한 사건, 법원 최종 판결은?

 

사건 경과, 법적 쟁점, 향후 파장까지 정리합니다.

 

 

1. 사건 개요

  • 피해자: 가수·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
  • 가해자: 아프리카TV 활동 여성 BJ A씨 (30대)
  • 기간: 2020년 9월 ~ 2023년 10월 (약 4년간)
  • 수법: 김준수와의 사적 대화·사진을 녹음해 SNS 유포 협박, 총 101회 금품 강요
  • 피해액: 약 8억 4000만 원

 

 

2. 주요 판결 요약

 

법원 단계 판결 주요 판단
1심 징역 7년 계획적·반복적인 공갈, 피고인의 죄질 무겁다고 판단
2심 징역 7년 + 휴대폰·스마트폰 몰수 사회적 유포 우려 고려해 관련 장비 몰수
대법원 판결 확정 상고 기각, 1‧2심 판결 그대로 유지
 

3. 판결 이유 & 법원의 입장

  • 죄질 매우 중대
    • 장기간·반복·고액 금품 요구, 공갈 범행의 계획성 인정
  • 피해 심각 평가
    • 김준수는 “일상·경제 활동 불가, 우울증·스트레스 심각”하며 엄벌 요청 
  • 추가 피해 우려
    • 녹음파일 등 유포 가능성 감안해 기기 몰수 판단

 

 

4. 사건 전개 및 파장

  • 고소→법적 대응: 김준수가 직접 고소장을 제출하며 사건이 공개됨
  • 소속사 입장: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라며 2차 가해 중단 촉구
  • 사회·연예계 반응: 유명 연예인 대상 협박 사례로 주목, 불법 녹취 통한 협박 근절 요구 확산

 

5. 향후 전망

  • 2차 피해 방지 중요성: 기기 몰수로 유포 위험 감소
  • 법적 선례 역할: 연예인·공인 대상 협박 사건의 강력 처벌 기준 제시
  • 연예계 보호 강화 요구: 공인 권익 보호·프라이버시 보호 논의 확대 예상

 

✅ 요약

  • 김준수는 여성 BJ로부터 4년간 협박당해 8억여 원을 빼앗겼습니다.
  • 피고인은 1·2심 및 대법원에서 모두 징역 7년이 확정됐고, 휴대폰과 스마트폰 장비는 몰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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