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신상 수제버거 맛집 '이삭버거' 방문 후기

맛집, 카페

서울대입구역 신상 수제버거 맛집 '이삭버거' 방문 후기

퇴준생 2022. 1. 22. 22: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역에 새로 생긴 수제버거 맛집 '이삭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이삭버거는 이삭토스트로 유명한 (주)이삭에서 만든 새로운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요. 

 

 

새로 오픈한 서울대입구역키친을 포함해 아직 3개 매장만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삭버거는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 4분 정도 걸으면 나온답니다.

 

 

이삭버거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오픈 초반이라 그런지 점심부터 많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 위생적인 면에서 좀 더 신뢰가 갔습니다.

 

 

메뉴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총 11개의 버거가 있었는데요.

 

저는 이삭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주문해 봤습니다.

 

이삭버거 메뉴

 

그리고 얼마전 시그니처 버거에 해쉬브라운이 추가된 '골든 시그니처 버거'가 출시되었다고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저도 다음에는 신메뉴를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매장은 2층까지 있었습니다.

 

1층에는 4~5 테이블 정도 있었고, 2층에도 7테이블 정도 앉을 자리가 있어 매장에서 먹고 가기에도 충분한 크기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삭버거 2층 매장

 

포장주문을 하면 이렇게 종이상자에 포장을 해주는데요.

 

버거와 감자튀김이 쏟아질 일 없어서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자 내부에는 이렇게 버거, 감자튀김, 음료가 차곡차곡 담겨있어 포장에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가 주문한 이삭 시그니처 버거 세트는 8,300원이었고, 고기패티,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있었습니다.

 

 


 

먹어본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번은 다른 수제버거 가게에서 먹는 것처럼 부드럽고 고소해서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기패티에 불향이 잘 느껴졌고, 다른 내용물, 소스와 조화가 잘 이뤄졌지만 패티 두께가 얇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적인 부분은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는데요.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수제버거 가게이다보니 유명한 수제버거 전문점보다는 가격이 저렴했지만, 버거의 맛이나 퀄리티는 수제버거 전문점에 비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퀄리티에 알맞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대입구역 신상 수제버거 맛집 '이삭버거' 방문 후기였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